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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콘서트 그 모든 찰나들이’ 개최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가 10월 27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가을’의 ‘주제극장’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삶을 담아낸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로, 많은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에는 젊은 후배 뮤지션과의 호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담백함과 자연스러움이 깃든 그의 노래와 함께하는 이번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는 깊어가는 가을,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보듯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와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11월 뮤지컬 ‘앤’, 12월 영등포문화재단 상주단체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 쇼케이스’, 퓨전 국악 콘서트 및 뮤지컬 갈라 콘서트 ‘러브 앤 뮤지컬’로 ‘시리즈Q 겨울’ 시즌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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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인큐베이팅 과정 ‘창작스튜디오’ 1기 모집사진예술 배움터 뮤지엄한미 아카데미는 사진가로 성장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인 ‘창작스튜디오 Creative Studio(이하 Creative Studio)’를 개설하고,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에 개설된 Creative Studio 과정은 사진가가 지녀야 할 다양한 역량을 함양하는데 있어 요구되는 필수적인 내용에 대한 전문적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진 관련 전공자와 작가 지망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한 인원을 기수제로 운영한다.이를 위해 사진가, 전시기획자, 평론가 등 사진·예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연계 강의와 함께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으로 이어진 개인 작업을 진행한다.특히 포트폴리오 제작, 전시 기획안 작성 및 프레젠테이션, 국내·외 리뷰 프로그램 참여 노하우 전수 등 사진작가의 현실에 기초한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Creative Studio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는 1년 동안 진행된 작업에 대한 정규도록을 제작하게 되며, 오픈스튜디오(Open Studio) 행사와 함께 수료 전시를 뮤지엄한미 삼청별관에서 진행하게 된다. 또 뮤지엄한미 삼청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와 워크숍,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Creative Studio 1기는 4월 13일(목)에 개강 예정이며, 월 2회(총 20차시) 이론과 토론으로 이뤄진 참여 수업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위한 지원서 제출 마감은 3월 19일(일)까지다.Creative Studio 과정 밎 1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지엄한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뮤지엄한미 삼청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작스튜디오 Creative Studio 1기 모집 요강· 대상: 사진 전공자, 작가 지망생, 일반인· 정원: 8명 (심사 통한 선발제)· 교육일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2시 (총 20회)· 개강일: 2023년 4월 13일(목)· 접수마감: 3월 19일(일)· 접수방법: 지원서 및 포트폴리오(사진 10매) 이메일 접수· 접수비: 무료 (최종 선발 시 참가비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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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1만명 육성전라남도는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농어업 100년을 이끌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을 위해 2031년까지 10년간 4조5천억을 들여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농업 분야는 ▲농지 및 스마트팜, 각종 저리 융자ㆍ자금 지원을 통한 농업 생산기반 지원 ▲경영컨설팅, 온ㆍ오프라인 판로 확보 지원 등 고소득 농업인으로의 성장을 위한 경영기반 마련 ▲청년농이 안심하고 사는 정주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44개 사업에 3조3천538억 원을 투입한다.수산 분야는 ▲청년 유입을 위한 소득기반 확충 ▲안정적 청년 고용과 거주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ㆍ창업 지원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에 1조1천788억 원을 지원한다.전남도는 계획 수립에 앞서 정책 수요자 맞춤형 사업, 체감도 높은 정책발굴을 위한 설문조사, 청년농 간담회,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촘촘하게 수렴했다.스마트 청년농어업인 1만 명 육성의 핵심사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11개소를 2024년부터 2031년까지 2ha 규모로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해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진입 초기 청년농의 농지ㆍ시설ㆍ기술 확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창업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창농형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영농 승계가 어려운 선도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간 공동경영 방식의 '전남형 청년농 연수농장제'를 운영해 제3자 간 영농승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밖에 전문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전남농업 마이스터대학에 청년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신설ㆍ운영, 현업과 학업 병행 체계도 마련한다.수산 분야에선 육상 양식어업을 스마트화하고, 노동집약적 어업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또 면허양식장 임대 운영을 통해 귀어청년의 어촌계 진입 및 어업 종사 기회를 제공한다.청년이 살고 싶은 쾌적하고 매력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주거와 보육, 문화시설이 패키지화된 '전남 Young農(영농)타운'을 조성한다.또 가상공간을 활용해 청년농 정착 사례, 각종 청년정책 홍보, 엠지(MZ)세대 눈높이를 맞춘 농업ㆍ농촌 경험, 영농계획 설계, 농장 경영체험을 위해 전남 청년농 메타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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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 모집전북 군산시는 2023년 수제 창작분야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군산메이드마켓에 입주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할 역량 있는 창업가 5명을 공개 모집한다.월명동 월명성당 옆에 위치한 '군산메이드마켓'은 현재 스테인드글라스, 캘리그라피, 풍선과 꽃을 이용한 소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아이템으로 창업한 6명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에게는 저렴한 사용료로 개별 소규모점포 및 체험실 등 창업공간 및 공동 기자재가 제공된다. 또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강을 비롯해, 마케팅 및 신제품 제작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참여대상은 만19세~49세로 군산시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다양한 수제 창작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 기창업자이며 입주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다.모집 접수 기간은 12월 7일까지이며, 관련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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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청년 세대공감 요리교실 운영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0월 12∼26일까지 양천창업인큐베이팅 센터에서 지역 청년과 어르신이 요리를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노(老)리네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노(老)리네 밥상'은 '우리동네 노(老)리터'의 연계 사업으로 어르신 1명과 청년 1명이 팀을 이뤄 앙금플라워, 무지개떡, 김밥 등을 함께 만드는 요리강좌다. 어르신의 요리 노하우와 청년의 섬세한 손길로 결과물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세대 간 장벽을 넘어 교감하고자 한다.'노(老)리네 밥상'의 모집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과 만 60세 이상 어르신 각 15명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10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 공시사항을 참조해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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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주관으로 9월 열리는 ‘2022년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참가자를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농산물의 맛있는 변신 쌀 베이킹’을 주제로 쌀 소비 확대와 쌀로 만든 건강한 베이킹 제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다. 쌀빵, 쿠키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베이킹 제품으로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현업종사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부문과 음식 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가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참가 부문뿐 아니라 시상 내역도 더 풍성해졌다. 기존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경기도지사상만 시상했지만 올해는 제빵 관련 기업·단체가 참여해 일반인 부문과 전문가 부문 모두에 상생협력상을 별도로 시상한다.신설된 상생협력상은 제과제빵 명장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명장회, 베이커리 기업인 신라명과, 브레댄코 그리고 스타벅스 등이 시상한다.예선심사는 8월 17일 진행되며 본선에 올라갈 30팀을 선정한다. 9월 16일 aT센터 제1전시장 A홀에서 개최될 본선 경연에서는 현장시연과 심사를 통해 우수팀에 경기도지사상(대상·금·은·동)과 기업 상생협력상을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15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경기도는 수상자들의 사후 지원을 위해 후원기업 입사 가산점 부여, 서울 은평구 소재 위너셰프에서 운영하는 창업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제공, 수상작 판매전 참여와 마켓경기 입점의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진학훈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쌀베이커리 시장 확대와 지속적인 경기미 소비는 물론 청년 창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대회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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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창업팀 육성 및 바리스타 교육 과정 운영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창업 인큐베이팅' 내 조성된 공유주방과 바리스타 교육장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창업 인큐베이팅'은 외식업 분야 예비창업자에게 레시피 개발 등 필요한 실습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교육과 컨설팅까지 연계 지원하는 등 초기 창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조성된 시설로, 양천구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 지하 1층에 198㎡의 규모의 공공형 공유주방이다.내부에는 ▲공유주방(6개실) ▲바리스타 교육장 ▲로스팅실 ▲사무실 ▲상담실로 구성돼 있다.먼저 공유주방에서는 '대관 서비스'와 '입주 예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주방 대관은 오전·오후 2시간 단위로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상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는 입주 예비 창업팀 육성을 위한 참여자도 모집하며, 최근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밀키트 사업을 접목해 실제 창업에 도전할 팀을 선발한다. 구는 레시피 개발, 시제품 제작 과정을 거쳐 온라인 판매까지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3월부터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과정'을 운영한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문 자격증 취득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해 이론과 실습, 실기 고사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한다.양천 창업 인큐베이팅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천 창업 인큐베이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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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스타트업 지원환경 기업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은 2021년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한 13개팀이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는 등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환경 분야에서 14년 이상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온 터치포굿이 맡아 수행한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목표로 하는 법인 설립 2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13개 팀을 선발해 최대 5000만원의 창업 자금 지원뿐 아니라, 창업 공간과 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했으며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움했다.이렇게 탄생한 기업 중 친환경 및 업사이클 소재로 가방, 잡화 등을 제작해 판매하는 ‘엘씨벤쳐스’와 호텔에서 버린 린넨 침대 시트를 반려동물 쿠션으로 업사이클해 판매하는 ‘레미디’는 고용노동부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대전 지역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재작소’는 환경부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또한 생태교란종에서 천연염색재를 개발하는 ‘상상하남’, 유기농 식자재를 포장하지 않고 소분해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리플래닛’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이 육성사업을 통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동일한 분야를 개척해온 선배 사업가의 진심 어린 조언과 지도로 창업 초기에 겪게 되는 고충과 난관을 이겨 나갈 수 있었다며, 특히 환경 분야 전문기업의 멘토링이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터치포굿은 2022년에도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이어간다. 터치포굿과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 한국환경산업협회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모집은 1월 24일까지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1월 13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팀별 미팅은 1월 13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참여기관과 신청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다. 팀별 미팅 시간에는 초기창업팀으로부터 사전 질문을 접수해 창업지원기관 담당자와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모집 공고는 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터치포굿 블로그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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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최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22년 4월 13일(수)부터 15(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이 개최된다고 밝혔다.4월 개최된 제4회 AI EXPO KOREA에서는 생할 속에, 산업과 비지니스에 다가온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네이버 클라우드를 필두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에이모, 크라우드웍스, 인피닉, 바른경제TV 등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 AI 관련 기관 및 단체까지 참가해 가득 메워진 전시장에는 사흘 내내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공지능 열기를 뿜어냈다.이런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5회 AI EXPO KOREA'에서는 300개 기업, 450개 부스의 두 배의 규모와 콘텐츠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지난해 대비 2배에 가까운 참가기업이 재 참가율을 보이며 전시회 준비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AI EXPO KOREA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 산업의 A부터 Z까지 아우르는 4가지 핵심 품목, ‘데이터 서비스’, ‘AI 솔루션’. ‘AI+X 융합 서비스’, ‘비즈니스 인프라’로 나눠 소프트/하드웨어 솔루션 및 적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사흘간 펼쳐진다.특히 'AI+X 융합 서비스‘ 품목은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 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로 AI 칩·부품, 서버, 컴퓨팅, 클라우드 등의 AI 구현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을, 그 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품질·특허 컨설팅, 실험·인증·교육·인큐베이팅 서비스 등의 기업이 참가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AI EXPO KOREA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신문, B2B 전시 기획 전문 회사 서울메쎄가 주최하고 올해 4회를 개최한다. 참가기업 유치 및 전시회 조성보다도 진성 바이어 및 유관 참관객 유치 및 관리가 1순위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 있을 만큼 해당 전시회는 타깃 참관객 방문율이 높다는 여러 기업의 평가 가운데 독보적인 AI 전문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현재 AI EXPO KOREA 2022 조기신청 기업 중 재 참가 기업은 약 60%에 해당하며, 그중 40%는 연속 3회 이상의 재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7월 AI 전문 기업 뉴로클, 노타, 딥브레인 AI 등 연속 3회 이상의 재 참가기업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에 따르면, ‘매우 다양한 산업의 바이어’, ‘심도 깊은 상담이 가능한 잠재고객’, ‘4차 산업 전시회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잠재고객 및 큰 참관객 규모’를 그 이유로 뽑았다.이렇듯 AI EXPO KOREA는 AI 전문 기업에 필수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R&D에만 전념하세요, 마케팅은 저희가 할게요”라는 마케팅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부대행사 및 PR 플랫폼 지원 등으로 참가기업의 사전-현장-사후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부대 세미나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일대일 상담회가 동시 진행되며, 사전에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TOOL 제공을 통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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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3기 모집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창업 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3기를 모집한다.'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의 솔루션으로 해결코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이번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과정에는 총 8개의 창업팀이 선발될 예정으로 선발된 각 창업팀 앞으로는 1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총 11주의 과정을 진행한 후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나누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한다.우수팀으로 선정되는 3개 팀에게 총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하며 지원금 외에도 창업을 위한 사무 공간으로 '하나소셜스퀘어'를 6개월간 무상 제공해 창업팀들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모집 기간은 11월 21일까지로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